현재 공연 중인 [경로당 폰팅 사건]의 연습풍경을 무대(뒤)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조금은 색다른 무대의 모습을 발견하셨으면 좋겠네요. ^^
의상은 본 공연처럼 갖춰입지는 않았어도 분위기는 느껴지지시죠?
교장역으로 출연 중이신 최창우님의 앞에서 바라 본 무대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무대 뒤의 모습은 이렇네요.^^
연습인데도 아주 열심히 열연을 하고 계십니다.
표정 하나 하나를 더 실감나게 담고 싶었는데요...ㅠ.ㅠ
감자기 제게 시선을 주시네요..쑥쓰럽게시리...
저도 함께 앉아서 무대를 봅니다. 관객석에서 보는 풍경과는 다른 느낌이 연극의 재미를 더해주는 듯합니다.
[경로당 폰팅 사건]은 10여년 동안 공연된 대전의 토종연극으로
여전히 많은 분들께 큰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상 이음아트홀 개관기념공연 [경로당 폰팅사건 ] 연습 _ 무대에서 바라 본 풍경 스케치였습니다.
[촬영 : 2014년 7월 3일 이음아트홀(유성구 봉명동 / 명동프라자 _ 우리은행 유성지점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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