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극단 19

대전연극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철수의 난] 대한민국연극제 대전공연

대전연극 나무시어터 [철수의 난]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참가작 2016년 6월 14일(화) 오후 4시, 7시 (2회공연) 청주예술의전당 [연출의 글] - 김상열 우리네 삶이 비합리적이고 부조리적으로 흘러가고 있는데도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그걸 그냥 방치한다. 그게 한 동안 계속 되다보니 이제는 부조리와 조리의 경계선조차 구별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한 발자국만 벗어나서 이런 상황을 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도대체 어떤 느낌으로 이 상황을 받아들여야 할까? 아마도 창피함과 혼란스러움, 그리고 막막함 등이 더해질 것이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 못된 것인지 가늠조차 하기 힘들 것이다. 그리고 현실의 불합리보다 더 그로테스크한 인간의 모습에 헛웃음이 나올 것이다. 이 연극은 바로 불합리한 현실에서 불합리를 합..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성용수 인터뷰 _ 대전연극 대전공연 커튼콜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성용수 인터뷰 _ 대전연극 대전공연 커튼콜2015년 9월 7일 성용수 2014 ~ 15년 (재)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 지원사업 선정 (연극 / 연출)2010년 ~ 현,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정단원 (사무행정이사)현,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정회원현, 풍물굿패 굿머리, 대전 하회별신굿탈놀이회 활동1998년 ~ 2007년 극단 터 & 자계예술촌 활동 (연기 / 사무국장)임실필봉농악, 통영오광대, 고성오광대, 동래들놀음,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 숨은물> 외 출연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http://www.namuart.krhttp://cafe.daum.net/namutheatre070-8778-8606 대전 연극 & 공연예술 웹매거진 [커튼콜] http://www.c..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조중석 대표 삽질 연출 남명옥 인터뷰 대전연극 대전공연 커튼콜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의 2015 정기공연 / 2015 예술창작지원작 창작초연작 [삽질] 2015년 6월 11일(목) - 21일(일) / 드림아트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월요일쉼) 정미진 작, 남명옥 연출 이석규, 손정은, 지선경, 박은숙, 임지애, 배다솜, 임기훈, 손해달 출연 문의: 070-8778-8606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문의: 042-321-1638 (커튼콜) ▽ [삽질] 공연정보 살펴보기 http://www.curtain-call.co.kr/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69 ▽ [삽질] 연습풍경 둘러보기 http://cafe.daum.net/namutheatre/WhM1/10 ▽ [삽질] 온라인 티켓 예매하기 1) 나무시어터 다음카페..

나무시어터 2015 창작 초연작 [삽질] 공연풍경 대전연극 대전공연 커튼콜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의 2015 정기공연 / 2015 예술창작지원작 창작초연작 [삽질] 2015년 6월 11일(목) - 21일(일) / 드림아트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월요일쉼) 정미진 작, 남명옥 연출 이석규, 손정은, 지선경, 박은숙, 임지애, 배다솜, 임기훈, 손해달 출연 문의: 070-8778-8606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문의: 042-321-1638 (커튼콜) ▽ [삽질] 공연정보 살펴보기 http://www.curtain-call.co.kr/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69 ▽ [삽질] 연습풍경 둘러보기 http://cafe.daum.net/namutheatre/WhM1/10 ▽ [삽질] 온라인 티켓 예매하기 1) 나무시어터 다음카페..

커튼콜 갤러리 2015.06.18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2015 정기공연 창작초연작 [삽질]공연 안내 _ 대전연극 커튼콜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2015 정기공연 / 2015 예술창작지원작 창작초연작 [삽질] 2015년 6월 11일(목) - 21일(일) / 드림아트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월요일 쉼) 작의 - 정미진 사람들은 종종 착각한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연극이 전혀 다른 허구의 세계를 그린다고 믿는다. 그러나 연극적 행위와 상상력을 조금만 걷어내면 그 본질이 결코 현실의 무엇과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연극은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견고한 세계를 보여준다. 현실을 살아내는 나의 비극과 당신들의 비극... 이야기는 그것에서 시작되었다. 배울만큼 배운 영희가 겪는 가짜 같은 일상과 현실에서는 도저히 머물곳을 찾지 못한 철수가 혼자만의 집을 짓지만 그는 결국 진짜 자신을 찾지 못한 채 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