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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연극인들의 뜨거운 열기를 만나다 - 대전연극협회 2014 정기총회 현장

대전 연극인들의 뜨거운 열기를 만나다 - 대전연극협회 2014 정기총회 현장 2015년 1월 12일(월) 오전 11시에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유치벽)의 2014 정기총회가 보문산 아쿠아월드 입구의 '본향 갈비 먹고갈래?'에서 있었습니다. 대전연극협회에는 약 120명의 정회원이 있으며, 소속 극단으로는 극단 금강, 극단 떼아뜨르 고도, 극단 마당, 극단 앙상블, 극단 드림, 극단 손수,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마당극패 우금치, 극단 토끼가 사는 달, 극단 빈들, 극단 셰익스피어, 마당극단 좋다, 극단 홍시 등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도 대전연극제, 전국연극제, 시민연극페스티벌, 대전창작희곡공모, 국제소극장연극축제, 리딩씨어터페스티벌, 연극자료 데이베이스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

극단 유랑선 [이 세상에 머물 수 있게 해달라는 남자] 송선호와 극단 유랑선의 스타일연극 세실극장

극단 유랑선 [이 세상에 머물 수 있게 해달라는 남자] 송선호와 극단 유랑선의 스타일연극 2014년 9월 19일 - 10월 5일 / 세실극장 대전의 Artcompany ZERO ( http://www.zerook.com )에서 홍보물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던 극단 유랑선의 공연 풍경 스케치입니다. 대전연극 커튼콜 http://www.curtain-call.co.kr

이음아트홀 개관기념공연 [경로당 폰팅사건 ] 연습 무대에서 본 풍경 스케치 2014년 7월 3일 _ 대전연극 커튼콜

현재 공연 중인 [경로당 폰팅 사건]의 연습풍경을 무대(뒤)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조금은 색다른 무대의 모습을 발견하셨으면 좋겠네요. ^^ 의상은 본 공연처럼 갖춰입지는 않았어도 분위기는 느껴지지시죠? 교장역으로 출연 중이신 최창우님의 앞에서 바라 본 무대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무대 뒤의 모습은 이렇네요.^^ 연습인데도 아주 열심히 열연을 하고 계십니다. 표정 하나 하나를 더 실감나게 담고 싶었는데요...ㅠ.ㅠ 감자기 제게 시선을 주시네요..쑥쓰럽게시리... 저도 함께 앉아서 무대를 봅니다. 관객석에서 보는 풍경과는 다른 느낌이 연극의 재미를 더해주는 듯합니다. [경로당 폰팅 사건]은 10여년 동안 공연된 대전의 토종연극으로 여전히 많은 분들께 큰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