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 7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2017 연극 [곰팡이] 대전연극 소극장 커튼콜

가족은 인간의 행복을 좌우하는 상징이지만 상처의 근원이기도 하다. 아무 의미 없이 던진 한 마디가 가족이기에 더 아프고 서운할 때가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가족이기에 더 함부로 대하고 상처를 준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더 소통하려 들지 않고 화해하려 노력하지 않는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끼리의 갈등, 상처, 화해... 사정은 달라도 어느 가족이든 아픔은 있다. 그것이 화해됐거나, 혹은 아직도 화해되지 않았거나 영원히 화해되지 못할 것이라 해도 가족이기에 지니고 갈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자 하였다. 는 가족 구성원 각자가 상처받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가족이지만 서로를 위로하지 못하고 오히려 오래전의 상처로 현재까지 갈등을 야기시킨다. 그러나 가족이기에 싸우고 미워하고 다시 사랑하고 용서하게 되..

열두달 원도심 문화프로젝트 FUN짓 3월 - [춘무(春舞)] 무용단 놈스 _ 소극장 커튼콜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과 소극장 커튼콜이 함께하는 열두달 원도심 문화 프로젝트 FUN짓 3월 행사입니다. 3월 FUN짓에는 [무용단 놈'스]가 함께 합니다. 2017년 3월 19일(일) 오후 2시, 5시 (1일 2회 공연) 소극장 커튼콜 (대흥동) 관람료 : 10,000원(나무시어터 후원회원 50% 할인) 온라인 예매하기 문의 : 042-253-1452(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 042-321-1638 (소극장 커튼콜)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http://www.namuart.kr http://cafe.daum.net/namutheatre 대전 연극&공연예술 커튼콜 http://www.curtain-call.co.kr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성용수 인터뷰 _ 대전연극 대전공연 커튼콜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성용수 인터뷰 _ 대전연극 대전공연 커튼콜2015년 9월 7일 성용수 2014 ~ 15년 (재)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 지원사업 선정 (연극 / 연출)2010년 ~ 현,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정단원 (사무행정이사)현,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정회원현, 풍물굿패 굿머리, 대전 하회별신굿탈놀이회 활동1998년 ~ 2007년 극단 터 & 자계예술촌 활동 (연기 / 사무국장)임실필봉농악, 통영오광대, 고성오광대, 동래들놀음,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 숨은물> 외 출연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http://www.namuart.krhttp://cafe.daum.net/namutheatre070-8778-8606 대전 연극 & 공연예술 웹매거진 [커튼콜] http://www.c..

연극 [개천의 용간지] 공연안내 대전연극 대전공연 커튼콜 드림아트홀

[개천의 용간지]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성용수_연극) 지원작 작 한현주 / 연출 정우순 / 제작 성용수출연 성용수 임황건 한아름 오해영 김도윤 송윤아 2015년 9월 16일(수) - 20일(일) 드림아트홀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문의 042-321-1638 / 070-8778-8606 대전 연극 & 공연예술 [커튼콜] http://www.curtain-call.co.kr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2015 정기공연 창작초연작 [삽질]공연 안내 _ 대전연극 커튼콜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2015 정기공연 / 2015 예술창작지원작 창작초연작 [삽질] 2015년 6월 11일(목) - 21일(일) / 드림아트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월요일 쉼) 작의 - 정미진 사람들은 종종 착각한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연극이 전혀 다른 허구의 세계를 그린다고 믿는다. 그러나 연극적 행위와 상상력을 조금만 걷어내면 그 본질이 결코 현실의 무엇과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연극은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견고한 세계를 보여준다. 현실을 살아내는 나의 비극과 당신들의 비극... 이야기는 그것에서 시작되었다. 배울만큼 배운 영희가 겪는 가짜 같은 일상과 현실에서는 도저히 머물곳을 찾지 못한 철수가 혼자만의 집을 짓지만 그는 결국 진짜 자신을 찾지 못한 채 사라진다. ..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2015 정기공연 _ 창작초연작 [삽질] 공연안내 _ 대전연극 커튼콜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2015 정기공연 / 2015 예술창작지원작 창작초연작 [삽질] 2015년 6월 11일(목) - 21일(일) / 드림아트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월요일 쉼) 작의 - 정미진 사람들은 종종 착각한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연극이 전혀 다른 허구의 세계를 그린다고 믿는다. 그러나 연극적 행위와 상상력을 조금만 걷어내면 그 본질이 결코 현실의 무엇과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연극은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견고한 세계를 보여준다. 현실을 살아내는 나의 비극과 당신들의 비극... 이야기는 그것에서 시작되었다. 배울만큼 배운 영희가 겪는 가짜 같은 일상과 현실에서는 도저히 머물곳을 찾지 못한 철수가 혼자만의 집을 짓지만 그는 결국 진짜 자신을 찾지 못한 채 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