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평강과 온달의 사랑 그리고 환생' 일본 공연을 다녀 온 남명옥 배우를 만나다. [평강과 온달의 사랑 그리고 환생] 일본 공연 홍보물 요즘 많이 바쁘죠? 어떻게 지내십니까? 네. 최근에 연극 수업 일정, 나무시어터의 공연 일정 등으로 많이 바빴습니다. 지난 7월 11일부터 13까지는 일본 도쿄에서 공연도 있었구요. [남명옥 배우, 배정열 교수, 이시가와 선생, 구치자와 선생] 아! 저도 알고 있습니다. 페이스 북과 나무시어터 카페, 인터넷 기사에서 자주 봤어요. 이제 국제 무대로 진출하시는 거에요? 네. 저도 그렇게 되길 바래요. 저는 언어가 달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몸으로 소통하는 퍼포먼스를 좋아합니다. 오래된 저의 꿈이죠. 연극 무대 데뷔 후 20년이 흘렀습니다. 많은 연극 작품을 통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