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극단 19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2015 정기공연 _ 창작초연작 [삽질] 공연안내 _ 대전연극 커튼콜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2015 정기공연 / 2015 예술창작지원작 창작초연작 [삽질] 2015년 6월 11일(목) - 21일(일) / 드림아트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월요일 쉼) 작의 - 정미진 사람들은 종종 착각한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연극이 전혀 다른 허구의 세계를 그린다고 믿는다. 그러나 연극적 행위와 상상력을 조금만 걷어내면 그 본질이 결코 현실의 무엇과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연극은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견고한 세계를 보여준다. 현실을 살아내는 나의 비극과 당신들의 비극... 이야기는 그것에서 시작되었다. 배울만큼 배운 영희가 겪는 가짜 같은 일상과 현실에서는 도저히 머물곳을 찾지 못한 철수가 혼자만의 집을 짓지만 그는 결국 진짜 자신을 찾지 못한 채 사라진다. ..

국제연극연구소 휴(H.U.E) 박경순 대표를 만나다 _ 대전연극 커튼콜

국제연극연구소 휴(H.U.E) 박경순 대표를 만나다. http://cafe.daum.net/djartlab (국제연극연구소 휴 다음카페) 국제연극연구소 휴(H.U.E)는 Human in Unlimited Education의 약자로 ‘인간을 끊임없이 연구하다’를 뜻합니다. 국제연극연구소 휴(H.U.E)는 2014년 1월에 창단하였으며, 2015년 3월 30일 ~ 4월 5일 까지 창단공연인 을 소극장 핫도그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체명에 나타내고 있는 뜻은 연극의 치유적인 기능으로 영혼의 자유로움을 얻고 리듬과 에너지, 소리와 몸에 대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유연한 배우로서 성장하며, 이를 위해 꾸준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극단 의지와 신념을 담고 있습니다. 대전연극 [커튼콜] ..

[의자는 잘못이 없다] 극단 새벽 2015 정기공연 _ 대전연극 커튼콜

[의자는 잘못이 없다] 극단 새벽 2015 정기공연 스극장 고도(대흥동, 중부경찰서 옆) 2015년 3월 12일 - 29일 평일 : 19:30, 토요일 : 15시, 18시, 일요일 17시, 25일 문화의날 특별공연 : 17시, 19시30, 월요일, 18일(수) 공연없음 일반 20.000 / 학생 15.000(10명이상 단체관람시 25%할인) T. 극단 새벽 T.010-5409-4476 작품 줄거리 명예퇴직한 후 도서관에 다니며 시험 준비를 하고 있던 남자, 강명규는 우연히 가구점 앞을 지나다가 한 의자를 보고 반한다. 그 평범하지만 범상치 않은 모습에 매료되어, 꼭 그 의자를 갖고 싶어한다. 그런데 가구점 주인, 문덕수는 팔 수 없다고 한다. 그 의자는 딸 아이가 만든 것인데, 그녀가 미대지망생인 까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