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놀자(소극장 핫도그) 최창우 대표를 만나 이런 저런 연극 얘기를 나눴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연극은 “재미”입니다. 재미는 슬픔, 감동, 그런 것 들이죠 가벼운 웃음이 아니라... 연극 고유의 무게와 진정성, 그리고 관객을 일깨우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올바른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는 연극을 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연극을 위한 극단 놀자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2014.08.20 커튼콜 http://www.curtain-call.co.kr